태풍 내일 새벽 충남 서해안 상륙…대전 등 태풍주의보
입력 2018.08.23 (12:11)
수정 2018.08.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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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내일 새벽 태풍 상륙이 예상되는 충남 서해안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후 1시를 기해 태풍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충남 태안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황정환 기자, 충남 서해안도 조금씩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이곳에도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바람이 강하지는 않지만 시시각각 다가오는 태풍 때문에 긴장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 지역은 오늘 낮부터 본격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에 내려졌던 태풍예비특보는 오후 1시를 기해 태풍주의보로 상향됐습니다.
태풍은 내일 새벽 충남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신진항과 보령 대천항 등에는 어선 수백 척이 대피해 있고, 충남 섬 지역을 오가는 7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어제 오후부터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번 태풍은 바람이 강해 큰 피해가 예상되는데요,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200mm 이상의 폭우도 예상됩니다.
특히 태풍 상륙 시간이 내일 새벽 3시쯤인 충남 서해안 지역의 만조 시간과 겹치고, 모레 백중사리를 앞두고 해수면이 높아지는 시기여서 바닷물에 의한 해안가 침수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오늘 8개 학교가 휴업이나 단축수업을 했고, 내일은 대부분 학교가 휴업이나 등하교 시간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내일 새벽 태풍 상륙이 예상되는 충남 서해안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후 1시를 기해 태풍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충남 태안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황정환 기자, 충남 서해안도 조금씩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이곳에도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바람이 강하지는 않지만 시시각각 다가오는 태풍 때문에 긴장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 지역은 오늘 낮부터 본격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에 내려졌던 태풍예비특보는 오후 1시를 기해 태풍주의보로 상향됐습니다.
태풍은 내일 새벽 충남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신진항과 보령 대천항 등에는 어선 수백 척이 대피해 있고, 충남 섬 지역을 오가는 7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어제 오후부터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번 태풍은 바람이 강해 큰 피해가 예상되는데요,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200mm 이상의 폭우도 예상됩니다.
특히 태풍 상륙 시간이 내일 새벽 3시쯤인 충남 서해안 지역의 만조 시간과 겹치고, 모레 백중사리를 앞두고 해수면이 높아지는 시기여서 바닷물에 의한 해안가 침수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오늘 8개 학교가 휴업이나 단축수업을 했고, 내일은 대부분 학교가 휴업이나 등하교 시간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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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내일 새벽 충남 서해안 상륙…대전 등 태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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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3 12:13:06
- 수정2018-08-23 12:22:32
[앵커]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내일 새벽 태풍 상륙이 예상되는 충남 서해안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후 1시를 기해 태풍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충남 태안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황정환 기자, 충남 서해안도 조금씩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이곳에도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바람이 강하지는 않지만 시시각각 다가오는 태풍 때문에 긴장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 지역은 오늘 낮부터 본격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에 내려졌던 태풍예비특보는 오후 1시를 기해 태풍주의보로 상향됐습니다.
태풍은 내일 새벽 충남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신진항과 보령 대천항 등에는 어선 수백 척이 대피해 있고, 충남 섬 지역을 오가는 7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어제 오후부터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번 태풍은 바람이 강해 큰 피해가 예상되는데요,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200mm 이상의 폭우도 예상됩니다.
특히 태풍 상륙 시간이 내일 새벽 3시쯤인 충남 서해안 지역의 만조 시간과 겹치고, 모레 백중사리를 앞두고 해수면이 높아지는 시기여서 바닷물에 의한 해안가 침수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오늘 8개 학교가 휴업이나 단축수업을 했고, 내일은 대부분 학교가 휴업이나 등하교 시간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내일 새벽 태풍 상륙이 예상되는 충남 서해안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후 1시를 기해 태풍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충남 태안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황정환 기자, 충남 서해안도 조금씩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이곳에도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바람이 강하지는 않지만 시시각각 다가오는 태풍 때문에 긴장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 지역은 오늘 낮부터 본격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에 내려졌던 태풍예비특보는 오후 1시를 기해 태풍주의보로 상향됐습니다.
태풍은 내일 새벽 충남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신진항과 보령 대천항 등에는 어선 수백 척이 대피해 있고, 충남 섬 지역을 오가는 7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어제 오후부터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번 태풍은 바람이 강해 큰 피해가 예상되는데요,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200mm 이상의 폭우도 예상됩니다.
특히 태풍 상륙 시간이 내일 새벽 3시쯤인 충남 서해안 지역의 만조 시간과 겹치고, 모레 백중사리를 앞두고 해수면이 높아지는 시기여서 바닷물에 의한 해안가 침수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오늘 8개 학교가 휴업이나 단축수업을 했고, 내일은 대부분 학교가 휴업이나 등하교 시간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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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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