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18살 영웅 ‘맨발의 조흐리’…희망의 상징

입력 2018.08.26 (21:36) 수정 2018.08.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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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살 돈이 없어 맨발로 훈련하고도 국가대표가 된 인도네시아의 18살 육상 영웅이 있습니다.

무하마드 조흐리 선수인데요,

조흐리의 100m 경기가 열린 육상 경기장은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조흐리를 보기 위해 모여든 인도네시아 팬들입니다.

기다란 줄이 끝없이 이어져 있는데요.

출발 총성이 울리고 조흐리가 예선 3조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순간, 육상 경기장은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역경을 극복하고 희망의 아이콘이 된 '맨발의 조흐리'가 아시안게임을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한편 스포츠 클라이밍에서 우리나라의 사솔이 여자 콤바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간판 스타 김자인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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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18살 영웅 ‘맨발의 조흐리’…희망의 상징
    • 입력 2018-08-26 21:38:25
    • 수정2018-08-26 2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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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살 돈이 없어 맨발로 훈련하고도 국가대표가 된 인도네시아의 18살 육상 영웅이 있습니다.

무하마드 조흐리 선수인데요,

조흐리의 100m 경기가 열린 육상 경기장은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조흐리를 보기 위해 모여든 인도네시아 팬들입니다.

기다란 줄이 끝없이 이어져 있는데요.

출발 총성이 울리고 조흐리가 예선 3조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순간, 육상 경기장은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역경을 극복하고 희망의 아이콘이 된 '맨발의 조흐리'가 아시안게임을 더욱 빛내고 있습니다.

한편 스포츠 클라이밍에서 우리나라의 사솔이 여자 콤바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간판 스타 김자인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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