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공항에서 뽐내는 유연성…림보의 여왕

입력 2018.08.29 (20:51) 수정 2018.08.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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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 공항인데요.

한 여성이 자세를 낮추더니~ 대기실 의자 아래를 통과합니다.

의자와 바닥 사이의 높이가 30cm도 안 될 것 같은데요.

기가 막힌 유연성으로 림보를 성공시키며 주변 승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림보의 여왕'으로 불리는 '셰미카 캠벨'씨 였답니다.

14살 때 림보를 시작해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데요.

이미 21.5cm 높이의 림보를 성공시키며 세계 기네스북에도 이름을 올렸고요.

현재는 미국 전역을 무대로 림보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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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공항에서 뽐내는 유연성…림보의 여왕
    • 입력 2018-08-29 20:54:57
    • 수정2018-08-29 20: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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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 공항인데요.

한 여성이 자세를 낮추더니~ 대기실 의자 아래를 통과합니다.

의자와 바닥 사이의 높이가 30cm도 안 될 것 같은데요.

기가 막힌 유연성으로 림보를 성공시키며 주변 승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림보의 여왕'으로 불리는 '셰미카 캠벨'씨 였답니다.

14살 때 림보를 시작해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데요.

이미 21.5cm 높이의 림보를 성공시키며 세계 기네스북에도 이름을 올렸고요.

현재는 미국 전역을 무대로 림보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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