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국지성 호우’ 주의…밤부터 충청·호남 많은 비

입력 2018.08.30 (08:03) 수정 2018.08.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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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부터 지금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400mm가 넘는 비가 내렸는데요.

고양 주교에는 519mm, 서울 도봉 489mm, 철원 동송 437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비구름이 약해지면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서울은 비가 그친 곳이 많지만 여전히 곳곳에 발달한 비구름때문에 경기와 충청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오후에 영남 지역은 밤에 점차 비가 그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는 충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 지역에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영남에는 30에서 80, 강원 영동과 제주에는 10에서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9도, 광주 30도로 예상되고 제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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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국지성 호우’ 주의…밤부터 충청·호남 많은 비
    • 입력 2018-08-30 08:05:11
    • 수정2018-08-30 08:59:24
    아침뉴스타임
그제부터 지금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400mm가 넘는 비가 내렸는데요.

고양 주교에는 519mm, 서울 도봉 489mm, 철원 동송 437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비구름이 약해지면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서울은 비가 그친 곳이 많지만 여전히 곳곳에 발달한 비구름때문에 경기와 충청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오후에 영남 지역은 밤에 점차 비가 그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는 충청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 지역에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영남에는 30에서 80, 강원 영동과 제주에는 10에서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9도, 광주 30도로 예상되고 제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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