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역전’ 남자 배구 12년 만에 결승 진출

입력 2018.08.30 (21:52) 수정 2018.08.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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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대표팀은 타이완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5세트 막판 잇단 가로막기가 승리의 원동력입니다.

12대 11로 끌려가던 5세트.

김규민이 속공으로 12대 12 동점을 만듭니다.

이어 최민호가 철벽 블로킹으로 한점 앞서갑니다.

역전에 성공한 우리나라는 서재덕의 스파이크로 14대 12로 달아납니다.

서재덕은 통쾌한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극적인 3대 2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 남자 배구는 12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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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릿한 역전’ 남자 배구 12년 만에 결승 진출
    • 입력 2018-08-30 22:02:06
    • 수정2018-08-30 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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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대표팀은 타이완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5세트 막판 잇단 가로막기가 승리의 원동력입니다.

12대 11로 끌려가던 5세트.

김규민이 속공으로 12대 12 동점을 만듭니다.

이어 최민호가 철벽 블로킹으로 한점 앞서갑니다.

역전에 성공한 우리나라는 서재덕의 스파이크로 14대 12로 달아납니다.

서재덕은 통쾌한 블로킹까지 성공시키며 극적인 3대 2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 남자 배구는 12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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