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오즈의 마법사’ 구두, 13년 만에 찾았다

입력 2018.09.05 (20:47) 수정 2018.09.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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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에 개봉한 영화 <오즈의 마법사> 기억하시나요?

도로시 역을 맡은 '주디 갈랜드'가 신어 유명해진 '루비 슬리퍼'.

이 빨간 구두가 지난 2005년 도난당한 지 1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미 연방수사국은 1년간 함정수사를 통해 루비 슬리퍼를 확보했다며 대중 앞에 공개했습니다.

안쪽에는 주디 갈런드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은 진품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루비 슬리퍼는 주디 갈랜드의 고향 마을 박물관에 전시됐다가 2005년 8월 감쪽같이 도난당했는데요.

소장가치가 1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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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05 20:49:02
    • 수정2018-09-05 20: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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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에 개봉한 영화 <오즈의 마법사> 기억하시나요?

도로시 역을 맡은 '주디 갈랜드'가 신어 유명해진 '루비 슬리퍼'.

이 빨간 구두가 지난 2005년 도난당한 지 1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미 연방수사국은 1년간 함정수사를 통해 루비 슬리퍼를 확보했다며 대중 앞에 공개했습니다.

안쪽에는 주디 갈런드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은 진품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루비 슬리퍼는 주디 갈랜드의 고향 마을 박물관에 전시됐다가 2005년 8월 감쪽같이 도난당했는데요.

소장가치가 1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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