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선착장에서 관광객 2명 바다에 빠져 숨져
입력 2018.09.05 (23:35)
수정 2018.09.0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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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마라도를 찾았던 50대 관광객 2명이 파도에 휩쓸린 뒤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마라도 선착장 부근 해상에서 53살 이모 씨와 51살 김모 씨 등 2명이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섬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 해경은 물에 빠진 두 사람을 구조해 서귀포 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사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마라도 선착장 부근 해상에서 53살 이모 씨와 51살 김모 씨 등 2명이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섬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 해경은 물에 빠진 두 사람을 구조해 서귀포 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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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도 선착장에서 관광객 2명 바다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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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5 23:38:16
- 수정2018-09-05 23:58:11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를 찾았던 50대 관광객 2명이 파도에 휩쓸린 뒤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마라도 선착장 부근 해상에서 53살 이모 씨와 51살 김모 씨 등 2명이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섬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 해경은 물에 빠진 두 사람을 구조해 서귀포 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사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마라도 선착장 부근 해상에서 53살 이모 씨와 51살 김모 씨 등 2명이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섬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 해경은 물에 빠진 두 사람을 구조해 서귀포 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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