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러·이란·터키, 시리아 휴전 합의 ‘불발’

입력 2018.09.08 (07:30) 수정 2018.09.0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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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의 최후 거점인 이들립에는 약 300만 명 가량의 민간인이 있는데요,

러시아와 이란이 테러조직을 소탕한다며 대규모 공습을 추진하자 터키가 '대재앙'을 초래할 것이라며 반군과의 휴전 합의를 추진하자고 요구해 러시아와 터키, 이란의 정상이 현지시간 7일 이란 테헤란에 모여 담판을 벌였지만 휴전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로하이 이란 대통령은 테러조직의 투항을 요구하고 있는데 다음 주 중에 군사작전이 전개될 가능성도 있어 민간인들의 대규모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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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러·이란·터키, 시리아 휴전 합의 ‘불발’
    • 입력 2018-09-08 07:32:26
    • 수정2018-09-08 08: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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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의 최후 거점인 이들립에는 약 300만 명 가량의 민간인이 있는데요,

러시아와 이란이 테러조직을 소탕한다며 대규모 공습을 추진하자 터키가 '대재앙'을 초래할 것이라며 반군과의 휴전 합의를 추진하자고 요구해 러시아와 터키, 이란의 정상이 현지시간 7일 이란 테헤란에 모여 담판을 벌였지만 휴전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로하이 이란 대통령은 테러조직의 투항을 요구하고 있는데 다음 주 중에 군사작전이 전개될 가능성도 있어 민간인들의 대규모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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