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마늘 주사’ 맞은 60대 여성 사망…경찰 수사 외

입력 2018.09.08 (21:30) 수정 2018.09.08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60대 여성이 이른바 '마늘 주사'로 불리는 수액 주사를 맞고 나흘 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3일 인천시 남동구의 한 의원에서 60대 여성 2명이 마늘 주사를 맞은 뒤 패혈증 의심 증상을 보여 입원했다가 어제(7일) 오후 한 명이 숨졌다며, 다음주에 의료진을 불러 주사제 관리와 응급 조치의 적절성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택 이외 거처’ 거주 가구 50만 넘어

안정된 주거 공간 없이 숙박업소나 상가 등에서 사는 가구가 지난해 50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오피스텔을 제외한 '주택 이외 거처' 거주 가구는 전년보다 5.6% 늘어난 50만 6천여 가구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마윈, 10일 알리바바 회장직 사퇴…교육에 헌신”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이 회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올해 54살의 마 회장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교육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오는 10일 알리바바에서 물러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마늘 주사’ 맞은 60대 여성 사망…경찰 수사 외
    • 입력 2018-09-08 21:33:24
    • 수정2018-09-08 21:45:09
    뉴스 9
인천에서 60대 여성이 이른바 '마늘 주사'로 불리는 수액 주사를 맞고 나흘 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3일 인천시 남동구의 한 의원에서 60대 여성 2명이 마늘 주사를 맞은 뒤 패혈증 의심 증상을 보여 입원했다가 어제(7일) 오후 한 명이 숨졌다며, 다음주에 의료진을 불러 주사제 관리와 응급 조치의 적절성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택 이외 거처’ 거주 가구 50만 넘어

안정된 주거 공간 없이 숙박업소나 상가 등에서 사는 가구가 지난해 50만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오피스텔을 제외한 '주택 이외 거처' 거주 가구는 전년보다 5.6% 늘어난 50만 6천여 가구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마윈, 10일 알리바바 회장직 사퇴…교육에 헌신”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이 회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올해 54살의 마 회장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교육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오는 10일 알리바바에서 물러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