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한국 주니어 ‘최고점’

입력 2018.09.08 (21:36) 수정 2018.09.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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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트 기대주인 김예림이 한국 여자 싱글 주니어 최고점을 경신하며 자신의 첫 그랑프리 대회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예림은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130.26점을 받았습니다.

쇼트프로그램 4위였던 김예림은 총점 191.89점을 기록하며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주니어 최고점을 경신했고, 자신의 첫 그랑프리 대회 메달을 은메달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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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림,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한국 주니어 ‘최고점’
    • 입력 2018-09-08 21:42:51
    • 수정2018-09-08 21: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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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트 기대주인 김예림이 한국 여자 싱글 주니어 최고점을 경신하며 자신의 첫 그랑프리 대회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예림은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130.26점을 받았습니다.

쇼트프로그램 4위였던 김예림은 총점 191.89점을 기록하며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주니어 최고점을 경신했고, 자신의 첫 그랑프리 대회 메달을 은메달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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