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아침·저녁 선선…동해안 흐리고 비

입력 2018.09.08 (21:38) 수정 2018.09.08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집에만 있기엔 아까운 날씨였습니다.

가을볕이 좀 따갑긴 했지만 습도가 낮아 쾌적했는데요.

내일 날씨도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로 청명하겠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6도, 춘천은 14도 예상되고 낮에는 27, 2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내륙 지역은 맑겠지만 동해안은 흐리고 5에서 최고 60mm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와 해안가에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한낮에 서울 28도, 대전은 27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남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광주 27도, 안동 28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서는 너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초가을 정취가 가득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도 아침·저녁 선선…동해안 흐리고 비
    • 입력 2018-09-08 21:51:32
    • 수정2018-09-08 21:55:54
    뉴스 9
오늘 집에만 있기엔 아까운 날씨였습니다.

가을볕이 좀 따갑긴 했지만 습도가 낮아 쾌적했는데요.

내일 날씨도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체로 청명하겠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6도, 춘천은 14도 예상되고 낮에는 27, 2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내륙 지역은 맑겠지만 동해안은 흐리고 5에서 최고 60mm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와 해안가에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한낮에 서울 28도, 대전은 27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남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광주 27도, 안동 28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서는 너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초가을 정취가 가득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