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친서 갖고 귀국”…트럼프에 곧 전달

입력 2018.09.09 (06:07) 수정 2018.09.0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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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갖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폼페이오 장관이 김 위원장의 친서를 수령해 가지고 있다고 전했고 CNN방송도 폼페이오 장관이 비무장지대에서 건네졌다는 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그러나 김 위원장의 친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됐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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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페이오, 친서 갖고 귀국”…트럼프에 곧 전달
    • 입력 2018-09-09 06:08:48
    • 수정2018-09-09 06: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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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갖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폼페이오 장관이 김 위원장의 친서를 수령해 가지고 있다고 전했고 CNN방송도 폼페이오 장관이 비무장지대에서 건네졌다는 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그러나 김 위원장의 친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됐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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