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잔수, 김정은 만나 시진핑 친서 전달
입력 2018.09.10 (06:07)
수정 2018.09.1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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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이 어제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중국 CCTV가 보도했습니다.
CCTV는 리 상무위원장이 북한 70주년 정권수립일을 맞아 시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북했으며, 김 위원장에게 시 주석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중국의 한반도 비핵화 입장을 재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리 상무위원장은 김 위원장에게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견지한다"면서 북한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CCTV는 리 상무위원장이 북한 70주년 정권수립일을 맞아 시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북했으며, 김 위원장에게 시 주석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중국의 한반도 비핵화 입장을 재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리 상무위원장은 김 위원장에게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견지한다"면서 북한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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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리잔수, 김정은 만나 시진핑 친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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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0 06:09:03
- 수정2018-09-10 06:16:13
리잔수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이 어제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중국 CCTV가 보도했습니다.
CCTV는 리 상무위원장이 북한 70주년 정권수립일을 맞아 시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북했으며, 김 위원장에게 시 주석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중국의 한반도 비핵화 입장을 재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리 상무위원장은 김 위원장에게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견지한다"면서 북한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CCTV는 리 상무위원장이 북한 70주년 정권수립일을 맞아 시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북했으며, 김 위원장에게 시 주석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중국의 한반도 비핵화 입장을 재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리 상무위원장은 김 위원장에게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 목표,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견지한다"면서 북한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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