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가을 정취 물씬…전국 맑고 일교차 커

입력 2018.09.10 (12:15) 수정 2018.09.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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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청명한 가을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인데요.

이번 주엔 아침엔 선선하고 한낮엔 더운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초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오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가시거리는 20킬로미터까지 탁 트여 있고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맑은 하늘에 햇볕이 내리쬐면서 낮동안 기온은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18.6도, 광주 16.5도 등 15도 안팎까지 내려가 선선했지만 한낮엔 28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리던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쳤지만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이 16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한낮엔 덥지만 습도가 낮아 해가 진 뒤엔 다시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는데요.

당분간 아침 저녁으로는 예년보다 선선하겠고 한낮엔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이번 주에도 일교차 큰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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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초가을 정취 물씬…전국 맑고 일교차 커
    • 입력 2018-09-10 12:16:33
    • 수정2018-09-10 12:20:58
    뉴스 12
[앵커]

연일 청명한 가을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인데요.

이번 주엔 아침엔 선선하고 한낮엔 더운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초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오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가시거리는 20킬로미터까지 탁 트여 있고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맑은 하늘에 햇볕이 내리쬐면서 낮동안 기온은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18.6도, 광주 16.5도 등 15도 안팎까지 내려가 선선했지만 한낮엔 28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리던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쳤지만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이 16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한낮엔 덥지만 습도가 낮아 해가 진 뒤엔 다시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는데요.

당분간 아침 저녁으로는 예년보다 선선하겠고 한낮엔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이번 주에도 일교차 큰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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