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가을 날씨…제주도·영남 해안 비

입력 2018.09.11 (23:28) 수정 2018.09.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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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의 날씨를 맘껏 만끽할 수 있는 요즘입니다.

다만, 여름과 가을을 오가는 기온 차이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신경쓰셔야겠는데요.

내일도 곳곳에서 아침과 낮에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제주도과 영남 해안은 남해안을 지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내일 낮까지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가 되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7도지만, 한낮에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은 전주 낮 기온 28도, 광주는 29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바닷물 높이가 평소보다 높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에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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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초가을 날씨…제주도·영남 해안 비
    • 입력 2018-09-11 23:33:30
    • 수정2018-09-12 00: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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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의 날씨를 맘껏 만끽할 수 있는 요즘입니다.

다만, 여름과 가을을 오가는 기온 차이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신경쓰셔야겠는데요.

내일도 곳곳에서 아침과 낮에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제주도과 영남 해안은 남해안을 지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내일 낮까지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20mm가 되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7도지만, 한낮에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은 전주 낮 기온 28도, 광주는 29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바닷물 높이가 평소보다 높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에 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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