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인하에도 카드사 상반기 순익 51% 늘어
입력 2018.09.13 (17:17)
수정 2018.09.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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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던 카드사들이 올 상반기에,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을 보면, 8대 카드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8천 101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0.9%나 늘어났습니다.
카드수수료율 인하에도 카드사용금액이 늘어 가맹점수수료 수익이 천 953억 원 늘었고, 카드론 수익과 할부수수료 수익도 각각 천 749억 원과 672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을 보면, 8대 카드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8천 101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0.9%나 늘어났습니다.
카드수수료율 인하에도 카드사용금액이 늘어 가맹점수수료 수익이 천 953억 원 늘었고, 카드론 수익과 할부수수료 수익도 각각 천 749억 원과 672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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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료 인하에도 카드사 상반기 순익 5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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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3 17:20:07
- 수정2018-09-13 17:22:15

카드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던 카드사들이 올 상반기에,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을 보면, 8대 카드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8천 101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0.9%나 늘어났습니다.
카드수수료율 인하에도 카드사용금액이 늘어 가맹점수수료 수익이 천 953억 원 늘었고, 카드론 수익과 할부수수료 수익도 각각 천 749억 원과 672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을 보면, 8대 카드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8천 101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0.9%나 늘어났습니다.
카드수수료율 인하에도 카드사용금액이 늘어 가맹점수수료 수익이 천 953억 원 늘었고, 카드론 수익과 할부수수료 수익도 각각 천 749억 원과 672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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