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9곳 선정…6백 억원 지원

입력 2018.09.21 (12:47) 수정 2018.09.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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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을 위한 '2018년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9곳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5년간 지역당 총 100억이 지원되는 근린재생 일반형 지역은 강동구 성내2동 동작구 사당4동 강북구 인수동과 성동구 성수동, 도봉구 도봉동 등 5곳입니다.

또 3년간 지역당 20억~40억 원 가량이 지원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후보지 4곳은 은평구 신사동과 성북구 정릉동, 구로구 개봉동, 중랑구 면목동 일부 지역입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9개 지역에 내년부터 5년간 총 600억원 가량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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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9곳 선정…6백 억원 지원
    • 입력 2018-09-21 12:49:06
    • 수정2018-09-21 12: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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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 저층주거지 도시재생을 위한 '2018년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9곳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5년간 지역당 총 100억이 지원되는 근린재생 일반형 지역은 강동구 성내2동 동작구 사당4동 강북구 인수동과 성동구 성수동, 도봉구 도봉동 등 5곳입니다.

또 3년간 지역당 20억~40억 원 가량이 지원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후보지 4곳은 은평구 신사동과 성북구 정릉동, 구로구 개봉동, 중랑구 면목동 일부 지역입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9개 지역에 내년부터 5년간 총 600억원 가량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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