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골프 황제 우즈, 5년 만에 PGA 투어 우승

입력 2018.09.24 (09:33) 수정 2018.09.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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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프로 골프 투어에서 5년 1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즈는 오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끝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즈의 PGA 투어 우승은 지난 2013년 8월 이후 5년 1개월 만으로 허리 수술 뒤 지난해 11월 말 복귀전을 치른 이후로는 10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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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골프 황제 우즈, 5년 만에 PGA 투어 우승
    • 입력 2018-09-24 09:35:03
    • 수정2018-09-24 09: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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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프로 골프 투어에서 5년 1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즈는 오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끝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즈의 PGA 투어 우승은 지난 2013년 8월 이후 5년 1개월 만으로 허리 수술 뒤 지난해 11월 말 복귀전을 치른 이후로는 10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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