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경길 막바지…“밤 8시 정체 완전히 해소”
입력 2018.09.26 (17:04)
수정 2018.09.26 (1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추석 연휴가 끝나가며, 귀경 행렬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행히 고속도로 정체는 대부분 해소됐다는데요,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문예슬 기자, 현재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절정에 달한 고속도로 정체가 지금은 많이 해소됐습니다.
평소 주말과 비교해도 교통 흐름이 원활한 편입니다.
하지만 오후 6시까지는 고속도로 통행이 집중되면서 부분적으로 정체 구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입니다.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까지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정체되고 있는 서해안선입니다.
송악나들목에서 서평택 나들목 부근, 여전히 차량 흐름이 어렵습니다.
중부선 서청주 부근입니다.
하남 방향 차량 정체가 오후 4시 30분 이후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에 요금소에서 출발했을 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대구에서는 3시간 30분, 광주에서 3시간 40분 강릉에서는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정체가 해소되는 예상 시각을 조금 앞당겨, 밤 8시가 지나면 고속도로가 완전히 뚫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오전 1시까지는 경부선, 영동선 양방향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니 고속도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가며, 귀경 행렬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행히 고속도로 정체는 대부분 해소됐다는데요,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문예슬 기자, 현재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절정에 달한 고속도로 정체가 지금은 많이 해소됐습니다.
평소 주말과 비교해도 교통 흐름이 원활한 편입니다.
하지만 오후 6시까지는 고속도로 통행이 집중되면서 부분적으로 정체 구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입니다.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까지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정체되고 있는 서해안선입니다.
송악나들목에서 서평택 나들목 부근, 여전히 차량 흐름이 어렵습니다.
중부선 서청주 부근입니다.
하남 방향 차량 정체가 오후 4시 30분 이후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에 요금소에서 출발했을 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대구에서는 3시간 30분, 광주에서 3시간 40분 강릉에서는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정체가 해소되는 예상 시각을 조금 앞당겨, 밤 8시가 지나면 고속도로가 완전히 뚫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오전 1시까지는 경부선, 영동선 양방향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니 고속도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석 귀경길 막바지…“밤 8시 정체 완전히 해소”
-
- 입력 2018-09-26 17:05:48
- 수정2018-09-26 17:08:35

[앵커]
추석 연휴가 끝나가며, 귀경 행렬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행히 고속도로 정체는 대부분 해소됐다는데요,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문예슬 기자, 현재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절정에 달한 고속도로 정체가 지금은 많이 해소됐습니다.
평소 주말과 비교해도 교통 흐름이 원활한 편입니다.
하지만 오후 6시까지는 고속도로 통행이 집중되면서 부분적으로 정체 구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입니다.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까지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정체되고 있는 서해안선입니다.
송악나들목에서 서평택 나들목 부근, 여전히 차량 흐름이 어렵습니다.
중부선 서청주 부근입니다.
하남 방향 차량 정체가 오후 4시 30분 이후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에 요금소에서 출발했을 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대구에서는 3시간 30분, 광주에서 3시간 40분 강릉에서는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정체가 해소되는 예상 시각을 조금 앞당겨, 밤 8시가 지나면 고속도로가 완전히 뚫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오전 1시까지는 경부선, 영동선 양방향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니 고속도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가며, 귀경 행렬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행히 고속도로 정체는 대부분 해소됐다는데요,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문예슬 기자, 현재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절정에 달한 고속도로 정체가 지금은 많이 해소됐습니다.
평소 주말과 비교해도 교통 흐름이 원활한 편입니다.
하지만 오후 6시까지는 고속도로 통행이 집중되면서 부분적으로 정체 구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입니다.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까지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정체되고 있는 서해안선입니다.
송악나들목에서 서평택 나들목 부근, 여전히 차량 흐름이 어렵습니다.
중부선 서청주 부근입니다.
하남 방향 차량 정체가 오후 4시 30분 이후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에 요금소에서 출발했을 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대구에서는 3시간 30분, 광주에서 3시간 40분 강릉에서는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정체가 해소되는 예상 시각을 조금 앞당겨, 밤 8시가 지나면 고속도로가 완전히 뚫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오전 1시까지는 경부선, 영동선 양방향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니 고속도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
-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문예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