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미분양 주택 9.4%↑…충남 최다
입력 2018.09.27 (12:14)
수정 2018.09.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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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미분양 주택 물량이 한 달 전보다 소폭 줄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달 6만 3천여 호보다 1.2% 감소한 6만 2천여 호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은 8월 말 기준으로 전달 1만 3천여 호보다 9.4% 증가한 1만 5천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을 지역별로 보면, 충남이 3천여호로 가장 많고 경남, 경기, 충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달 6만 3천여 호보다 1.2% 감소한 6만 2천여 호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은 8월 말 기준으로 전달 1만 3천여 호보다 9.4% 증가한 1만 5천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을 지역별로 보면, 충남이 3천여호로 가장 많고 경남, 경기, 충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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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 후 미분양 주택 9.4%↑…충남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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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7 12:15:47
- 수정2018-09-27 12:20:26
전국의 미분양 주택 물량이 한 달 전보다 소폭 줄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달 6만 3천여 호보다 1.2% 감소한 6만 2천여 호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은 8월 말 기준으로 전달 1만 3천여 호보다 9.4% 증가한 1만 5천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을 지역별로 보면, 충남이 3천여호로 가장 많고 경남, 경기, 충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달 6만 3천여 호보다 1.2% 감소한 6만 2천여 호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은 8월 말 기준으로 전달 1만 3천여 호보다 9.4% 증가한 1만 5천여 호로 집계됐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을 지역별로 보면, 충남이 3천여호로 가장 많고 경남, 경기, 충북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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