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로봇랜드 입주 봇물…‘로봇산업’ 메카
입력 2018.09.28 (07:40)
수정 2018.09.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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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로봇랜드가 올해부터 로봇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잇따르면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락시설을 줄이고 산업용지를 늘려 국내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로봇이 자유롭게 드럼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두 팔 드럼 로봇`으로, 오는 11월부터 인천 로봇랜드에서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대 연구팀은 앞으로 로봇 오케스트라까지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돈응/서울대 예술과학센터장 : "국악 관현악 오케스트라라든가,서양 악기 오케스트라를 저희들이 개발해서 전세계적으로 인천시가 주목받도록..."]
서울대 연구팀을 포함해 로봇과 드론 관련 개발 업체 50여 곳이 올들어 인천 로봇랜드에 잇따라 입주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타워와 R&D센터는 준공 1년 2개월 만에 입주율이 85%를 넘어섰습니다.
인천시는 로봇 관련 기업들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테마파크를 줄이는 대신, 산업용지를 27%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로봇이나 드론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로봇융합 비지니스센터`도 들어섭니다.
[허종식/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 "로봇 연구시설과 로봇기업 등을 집중 유치해서 이곳을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잘 키워나갈 방침입니다."]
`인천로봇랜드`는 로봇을 기반으로 국내,외 과학이론과 신기술 등을 시험하고 만들어가는 `로봇융합 신기술`의 전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인천의 로봇랜드가 올해부터 로봇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잇따르면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락시설을 줄이고 산업용지를 늘려 국내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로봇이 자유롭게 드럼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두 팔 드럼 로봇`으로, 오는 11월부터 인천 로봇랜드에서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대 연구팀은 앞으로 로봇 오케스트라까지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돈응/서울대 예술과학센터장 : "국악 관현악 오케스트라라든가,서양 악기 오케스트라를 저희들이 개발해서 전세계적으로 인천시가 주목받도록..."]
서울대 연구팀을 포함해 로봇과 드론 관련 개발 업체 50여 곳이 올들어 인천 로봇랜드에 잇따라 입주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타워와 R&D센터는 준공 1년 2개월 만에 입주율이 85%를 넘어섰습니다.
인천시는 로봇 관련 기업들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테마파크를 줄이는 대신, 산업용지를 27%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로봇이나 드론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로봇융합 비지니스센터`도 들어섭니다.
[허종식/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 "로봇 연구시설과 로봇기업 등을 집중 유치해서 이곳을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잘 키워나갈 방침입니다."]
`인천로봇랜드`는 로봇을 기반으로 국내,외 과학이론과 신기술 등을 시험하고 만들어가는 `로봇융합 신기술`의 전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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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로봇랜드 입주 봇물…‘로봇산업’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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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8 07:48:54
- 수정2018-09-28 07:59:28
[앵커]
인천의 로봇랜드가 올해부터 로봇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잇따르면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락시설을 줄이고 산업용지를 늘려 국내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로봇이 자유롭게 드럼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두 팔 드럼 로봇`으로, 오는 11월부터 인천 로봇랜드에서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대 연구팀은 앞으로 로봇 오케스트라까지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돈응/서울대 예술과학센터장 : "국악 관현악 오케스트라라든가,서양 악기 오케스트라를 저희들이 개발해서 전세계적으로 인천시가 주목받도록..."]
서울대 연구팀을 포함해 로봇과 드론 관련 개발 업체 50여 곳이 올들어 인천 로봇랜드에 잇따라 입주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타워와 R&D센터는 준공 1년 2개월 만에 입주율이 85%를 넘어섰습니다.
인천시는 로봇 관련 기업들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테마파크를 줄이는 대신, 산업용지를 27%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로봇이나 드론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로봇융합 비지니스센터`도 들어섭니다.
[허종식/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 "로봇 연구시설과 로봇기업 등을 집중 유치해서 이곳을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잘 키워나갈 방침입니다."]
`인천로봇랜드`는 로봇을 기반으로 국내,외 과학이론과 신기술 등을 시험하고 만들어가는 `로봇융합 신기술`의 전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인천의 로봇랜드가 올해부터 로봇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잇따르면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위락시설을 줄이고 산업용지를 늘려 국내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로봇이 자유롭게 드럼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두 팔 드럼 로봇`으로, 오는 11월부터 인천 로봇랜드에서 일반인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대 연구팀은 앞으로 로봇 오케스트라까지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돈응/서울대 예술과학센터장 : "국악 관현악 오케스트라라든가,서양 악기 오케스트라를 저희들이 개발해서 전세계적으로 인천시가 주목받도록..."]
서울대 연구팀을 포함해 로봇과 드론 관련 개발 업체 50여 곳이 올들어 인천 로봇랜드에 잇따라 입주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타워와 R&D센터는 준공 1년 2개월 만에 입주율이 85%를 넘어섰습니다.
인천시는 로봇 관련 기업들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테마파크를 줄이는 대신, 산업용지를 27%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로봇이나 드론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로봇융합 비지니스센터`도 들어섭니다.
[허종식/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 "로봇 연구시설과 로봇기업 등을 집중 유치해서 이곳을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잘 키워나갈 방침입니다."]
`인천로봇랜드`는 로봇을 기반으로 국내,외 과학이론과 신기술 등을 시험하고 만들어가는 `로봇융합 신기술`의 전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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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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