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英 워릭셔주, 장대 오르기 세계대회
입력 2018.09.28 (10:55)
수정 2018.09.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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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를 듯이 높다란 장대 위로 각종 장비를 착용한 선수들이 나무를 짚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영국 워릭셔주에서 펼쳐진 장대 오르기 세계 대회 현장인데요.
25m 높이의 대회용 장대는 영국 서부 한 농원에서 키우던 전나무를 특별히 공수한 거라고 합니다.
장대 꼭대기에 설치된 버튼을 빨리 누르는 순으로 승부를 가리는데요.
지난 대회 우승자였던 21살 영국 선수 '댄 웰런'이 11초3 만에 버튼을 누르며 최고의 자리를 지켰지만, 아쉽게도 세계 기록인 9초07에는 못 미쳤습니다.
영국 워릭셔주에서 펼쳐진 장대 오르기 세계 대회 현장인데요.
25m 높이의 대회용 장대는 영국 서부 한 농원에서 키우던 전나무를 특별히 공수한 거라고 합니다.
장대 꼭대기에 설치된 버튼을 빨리 누르는 순으로 승부를 가리는데요.
지난 대회 우승자였던 21살 영국 선수 '댄 웰런'이 11초3 만에 버튼을 누르며 최고의 자리를 지켰지만, 아쉽게도 세계 기록인 9초07에는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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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英 워릭셔주, 장대 오르기 세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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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8 10:57:00
- 수정2018-09-28 11:09:52
하늘을 찌를 듯이 높다란 장대 위로 각종 장비를 착용한 선수들이 나무를 짚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영국 워릭셔주에서 펼쳐진 장대 오르기 세계 대회 현장인데요.
25m 높이의 대회용 장대는 영국 서부 한 농원에서 키우던 전나무를 특별히 공수한 거라고 합니다.
장대 꼭대기에 설치된 버튼을 빨리 누르는 순으로 승부를 가리는데요.
지난 대회 우승자였던 21살 영국 선수 '댄 웰런'이 11초3 만에 버튼을 누르며 최고의 자리를 지켰지만, 아쉽게도 세계 기록인 9초07에는 못 미쳤습니다.
영국 워릭셔주에서 펼쳐진 장대 오르기 세계 대회 현장인데요.
25m 높이의 대회용 장대는 영국 서부 한 농원에서 키우던 전나무를 특별히 공수한 거라고 합니다.
장대 꼭대기에 설치된 버튼을 빨리 누르는 순으로 승부를 가리는데요.
지난 대회 우승자였던 21살 영국 선수 '댄 웰런'이 11초3 만에 버튼을 누르며 최고의 자리를 지켰지만, 아쉽게도 세계 기록인 9초07에는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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