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북핵 외교’ 새 시대…비핵화해야 밝은 미래 가능” 외

입력 2018.09.28 (12:41) 수정 2018.09.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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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외교’ 새 시대…비핵화해야 밝은 미래 가능”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과거의 북핵 외교는 실패했지만 이제는 새 시대가 밝았다며, 일대 전환기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핵화를 위한 대북 제재의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남북 연락사무소 회의…‘10·4 선언’ 공동 행사 논의

평양 정상회담 이후 첫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회의가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10·4 선언 11주년 기념행사를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과 평양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고위급 회담 일정 등이 논의됐습니다.

“靑, 회의 참석 수당 부당 지급”…“법적 대응 검토”

재정 정보 유출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청와대 직원들이 회의 참석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청와대는 정당한 정책 자문료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자녀 많을수록 ‘주택대출 금리’ 우대…최대 0.5%p

오늘부터 주택 구입 자금이나 전세 자금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을 때, 자녀 수가 많을수록 최대 0.5%p까지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집니다. 2자녀 이상일 경우 대출 한도도 1억 원씩 늘어납니다.

7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인구 절벽’ 가속

올해 7월 출생아 수가 2만 7천 명으로, 7월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주 출산 연령인 30대 초반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면서, '인구 절벽'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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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28 12:43:55
    • 수정2018-09-28 12: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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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외교’ 새 시대…비핵화해야 밝은 미래 가능”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과거의 북핵 외교는 실패했지만 이제는 새 시대가 밝았다며, 일대 전환기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핵화를 위한 대북 제재의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남북 연락사무소 회의…‘10·4 선언’ 공동 행사 논의

평양 정상회담 이후 첫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회의가 오늘 오전 열렸습니다. 10·4 선언 11주년 기념행사를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과 평양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고위급 회담 일정 등이 논의됐습니다.

“靑, 회의 참석 수당 부당 지급”…“법적 대응 검토”

재정 정보 유출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청와대 직원들이 회의 참석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청와대는 정당한 정책 자문료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자녀 많을수록 ‘주택대출 금리’ 우대…최대 0.5%p

오늘부터 주택 구입 자금이나 전세 자금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을 때, 자녀 수가 많을수록 최대 0.5%p까지 금리 우대 혜택이 주어집니다. 2자녀 이상일 경우 대출 한도도 1억 원씩 늘어납니다.

7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인구 절벽’ 가속

올해 7월 출생아 수가 2만 7천 명으로, 7월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주 출산 연령인 30대 초반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면서, '인구 절벽'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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