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정부 비판하자 징역형…“여성 보호 미흡”
입력 2018.10.01 (10:44)
수정 2018.10.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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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공개적으로 정부를 비판한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집트 법원이 30대 여성 인권운동가 '아말 파시'에게 거짓 뉴스를 퍼뜨린다는 이유로 징역 2년 형과 벌금 약 60만원 형을 선고한 건데요.
파시는 올해 5월 SNS에 자신이 성희롱을 당했던 경험을 얘기하면서 정부가 여성들을 보호하지 못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집트 법원이 30대 여성 인권운동가 '아말 파시'에게 거짓 뉴스를 퍼뜨린다는 이유로 징역 2년 형과 벌금 약 60만원 형을 선고한 건데요.
파시는 올해 5월 SNS에 자신이 성희롱을 당했던 경험을 얘기하면서 정부가 여성들을 보호하지 못한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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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정부 비판하자 징역형…“여성 보호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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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1 10:49:30
- 수정2018-10-01 10:52:18
이집트에서 공개적으로 정부를 비판한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집트 법원이 30대 여성 인권운동가 '아말 파시'에게 거짓 뉴스를 퍼뜨린다는 이유로 징역 2년 형과 벌금 약 60만원 형을 선고한 건데요.
파시는 올해 5월 SNS에 자신이 성희롱을 당했던 경험을 얘기하면서 정부가 여성들을 보호하지 못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집트 법원이 30대 여성 인권운동가 '아말 파시'에게 거짓 뉴스를 퍼뜨린다는 이유로 징역 2년 형과 벌금 약 60만원 형을 선고한 건데요.
파시는 올해 5월 SNS에 자신이 성희롱을 당했던 경험을 얘기하면서 정부가 여성들을 보호하지 못한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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