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도심 빌딩에 임대·분양 주택…중산층 임대 확대”
입력 2018.10.01 (17:08)
수정 2018.10.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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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도심 업무빌딩 내에 임대·분양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순방 중인 박 시장은 어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린벨트를 풀지 않는 범위 안에서 주택공급을 해야 한다"며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도심 업무빌딩 일부에 공공임대나 분양주택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는 임대주택을 기초생활 수급권자 중심으로 공급했지만, 소득에 따라 임대보증금을 더 높게 받아 중산층에게까지 제공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럽 순방 중인 박 시장은 어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린벨트를 풀지 않는 범위 안에서 주택공급을 해야 한다"며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도심 업무빌딩 일부에 공공임대나 분양주택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는 임대주택을 기초생활 수급권자 중심으로 공급했지만, 소득에 따라 임대보증금을 더 높게 받아 중산층에게까지 제공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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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도심 빌딩에 임대·분양 주택…중산층 임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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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1 17:09:57
- 수정2018-10-01 17:26:15
박원순 서울시장이 도심 업무빌딩 내에 임대·분양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순방 중인 박 시장은 어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린벨트를 풀지 않는 범위 안에서 주택공급을 해야 한다"며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도심 업무빌딩 일부에 공공임대나 분양주택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는 임대주택을 기초생활 수급권자 중심으로 공급했지만, 소득에 따라 임대보증금을 더 높게 받아 중산층에게까지 제공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유럽 순방 중인 박 시장은 어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린벨트를 풀지 않는 범위 안에서 주택공급을 해야 한다"며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도심 업무빌딩 일부에 공공임대나 분양주택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는 임대주택을 기초생활 수급권자 중심으로 공급했지만, 소득에 따라 임대보증금을 더 높게 받아 중산층에게까지 제공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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