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수성 탐사 우주선 ‘베피콜롬보’ 최종 점검

입력 2018.10.02 (07:29) 수정 2018.10.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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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가장 가까운 별인 수성을 탐사하기 위한 새 우주선 조립이 완료됐습니다.

프랑스령인 중남미 기아나 쿠루에 있는 우주센터의 모습인데요.

유럽과 일본 과학자들이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수성의 구조와 자기장 등을 연구할 '베피콜롬보' 우주선에 대한 조립을 마치고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성은 태양과 가까워 표면온도가 섭씨 450도가 넘고 태양 복사열과 방사선량이 높아 이를 견뎌야 하는 우주선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이 우주선은 22일 우주로 발사되고 7년 후인 오는 2025년 12월 수성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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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수성 탐사 우주선 ‘베피콜롬보’ 최종 점검
    • 입력 2018-10-02 07:36:40
    • 수정2018-10-02 07: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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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가장 가까운 별인 수성을 탐사하기 위한 새 우주선 조립이 완료됐습니다.

프랑스령인 중남미 기아나 쿠루에 있는 우주센터의 모습인데요.

유럽과 일본 과학자들이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수성의 구조와 자기장 등을 연구할 '베피콜롬보' 우주선에 대한 조립을 마치고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성은 태양과 가까워 표면온도가 섭씨 450도가 넘고 태양 복사열과 방사선량이 높아 이를 견뎌야 하는 우주선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이 우주선은 22일 우주로 발사되고 7년 후인 오는 2025년 12월 수성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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