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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77%, 北 핵 포기 시 수교 지지…주한미군 지지 74%”
입력 2018.10.02 (12:08) 수정 2018.10.02 (13:1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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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한 싱크탱크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77%는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북미수교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한미군 지지도는 74%로 역대 조사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외교분야 여론조사 전문 싱크탱크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가 2018년 미국인 외교정책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북 정책 옵션과 관련해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미국인 77%가 북미수교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핵 포기시 경제.인도적 지원 지지는 54%였고 미군의 일부 철수 지지 답변도 54%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북한이 비핵화화지 않을 경우 미국인 77%는 더 강력한 대북 경제 제재 조치를 지지했습니다.

비핵화하지 않을 경우 북 핵시설 공습은 37%, 정권 전복을 위한 미군 투입은 25%로 군사옵션 지지도는 낮았습니다.

주한미군 주둔에 대한 지지도는 74%로 지난해보다 4% 포인트 높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이 한국을 공격하면 군사력을 동원해야 한다는 의견은 64%로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보다 2%포인트 올라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의 호감도는 지난해보다 13% 포인트 오른 67%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선 91%가 비호감 지도자로 평가했습니다.

올해 조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의 지원으로 GfK 커스텀 리서치가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성인 2천4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오차범위는 ±2.37%포인트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 “미국인 77%, 北 핵 포기 시 수교 지지…주한미군 지지 74%”
    • 입력 2018-10-02 12:09:22
    • 수정2018-10-02 13:17:23
    뉴스 12
[앵커]

미국의 한 싱크탱크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77%는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북미수교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한미군 지지도는 74%로 역대 조사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외교분야 여론조사 전문 싱크탱크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가 2018년 미국인 외교정책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북 정책 옵션과 관련해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미국인 77%가 북미수교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핵 포기시 경제.인도적 지원 지지는 54%였고 미군의 일부 철수 지지 답변도 54%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북한이 비핵화화지 않을 경우 미국인 77%는 더 강력한 대북 경제 제재 조치를 지지했습니다.

비핵화하지 않을 경우 북 핵시설 공습은 37%, 정권 전복을 위한 미군 투입은 25%로 군사옵션 지지도는 낮았습니다.

주한미군 주둔에 대한 지지도는 74%로 지난해보다 4% 포인트 높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이 한국을 공격하면 군사력을 동원해야 한다는 의견은 64%로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보다 2%포인트 올라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의 호감도는 지난해보다 13% 포인트 오른 67%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선 91%가 비호감 지도자로 평가했습니다.

올해 조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의 지원으로 GfK 커스텀 리서치가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성인 2천4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오차범위는 ±2.37%포인트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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