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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호날두, 성폭행 혐의로 피소…진실은?
입력 2018.10.02 (19:15) 수정 2018.10.02 (19:3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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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스타 호날두가 9년 전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미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호날두는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지만 최근 탈세 혐의에 이어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는 지난 200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미국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독일 슈피겔지는 34살의 이 여성이 최근 미국 네바다 주 지방 법원에 호날두를 고소했다고 지난달 29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 경찰이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피해자는 사건 당일 경찰을 찾았지만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소장에서 이 여성은 당시 호날두가 호텔 방으로 초대한 뒤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건 직후 호날두가 비밀 유지 합의에 서명하도록 강요했고, 침묵의 대가로 37만 5천 달러, 우리 돈 4억 천 700만 원의 합의금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여성은 이번 소송을 통해 해당 합의는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명백한 가짜 뉴스며, 내 이름을 통해 홍보하려는 것"이라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호날두/유벤투스 : "그들은 내 이름을 이용해 유명해지고 싶은 겁니다."]

하지만 탈세 혐의가 빌미가 돼 최근 팀까지 옮긴 호날두는 또 한 번의 논란 속에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 축구스타 호날두, 성폭행 혐의로 피소…진실은?
    • 입력 2018-10-02 19:18:42
    • 수정2018-10-02 19:31:46
    뉴스 7
[앵커]

축구 스타 호날두가 9년 전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미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호날두는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지만 최근 탈세 혐의에 이어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는 지난 200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미국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독일 슈피겔지는 34살의 이 여성이 최근 미국 네바다 주 지방 법원에 호날두를 고소했다고 지난달 29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 경찰이 수사를 재개했습니다.

피해자는 사건 당일 경찰을 찾았지만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소장에서 이 여성은 당시 호날두가 호텔 방으로 초대한 뒤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건 직후 호날두가 비밀 유지 합의에 서명하도록 강요했고, 침묵의 대가로 37만 5천 달러, 우리 돈 4억 천 700만 원의 합의금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여성은 이번 소송을 통해 해당 합의는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자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명백한 가짜 뉴스며, 내 이름을 통해 홍보하려는 것"이라고 즉각 반박했습니다.

[호날두/유벤투스 : "그들은 내 이름을 이용해 유명해지고 싶은 겁니다."]

하지만 탈세 혐의가 빌미가 돼 최근 팀까지 옮긴 호날두는 또 한 번의 논란 속에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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