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콜로라도 꺾고 6년 연속 NL 서부지구 우승

입력 2018.10.02 (21:55) 수정 2018.10.0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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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가 지구 우승 결정전에서 이겨 6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규시즌 162경기를 공동 1위로 마친 다저스와 콜로라도,

지구 우승팀을 가리는 단판승부에서 결국 다저스가 웃었습니다.

다저스는 선발투수로 나선 신예 뷸러의 호투와 홈런 두 방을 묶어 콜로라도를 5대 2로 제압했습니다.

다저스는 5일부터 동부지구 우승팀 애틀랜타와 5전 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를 치르는데, 류현진은 6일 2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식 감독대행, 남자농구 대표팀 정식 감독 선임

지난 달 허재 감독 사임 후 남자농구 대표팀을 이끈 김상식 감독대행이 대행을 떼고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김상식 감독대행 체제에서 월드컵 예선 2연승을 거둔 농구대표팀은 다음달 29일 레바논, 12월 2일 요르단과 홈 2연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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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2 2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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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가 지구 우승 결정전에서 이겨 6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규시즌 162경기를 공동 1위로 마친 다저스와 콜로라도,

지구 우승팀을 가리는 단판승부에서 결국 다저스가 웃었습니다.

다저스는 선발투수로 나선 신예 뷸러의 호투와 홈런 두 방을 묶어 콜로라도를 5대 2로 제압했습니다.

다저스는 5일부터 동부지구 우승팀 애틀랜타와 5전 3선승제의 디비전시리즈를 치르는데, 류현진은 6일 2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식 감독대행, 남자농구 대표팀 정식 감독 선임

지난 달 허재 감독 사임 후 남자농구 대표팀을 이끈 김상식 감독대행이 대행을 떼고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김상식 감독대행 체제에서 월드컵 예선 2연승을 거둔 농구대표팀은 다음달 29일 레바논, 12월 2일 요르단과 홈 2연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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