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스코틀랜드 위스키…1병에 12억 4천만 원 낙찰
입력 2018.10.05 (06:52)
수정 2018.10.0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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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이른바 위스키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한 경매소에서 750㎖ 위스키 1병이 12억을 훌쩍 넘는 금액에 낙찰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스코틀랜드 본햄스 경매소에서 '성배'라는 수식어가 붙은 싱글몰트 위스키 1병이 1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2억 4천만 원이란 기록적인 가격에 낙찰돼 화제입니다.
이 위스키는 60년간 오크통에 숙성시킨 것으로 1986년에 24병만 한정 출시됐는데요.
원래부터 고급 한정판인 데다가 현재 몇 병이 남아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어서 희소성이 아주 크다고 합니다.
경매소 측은 아시아에서 전화로 주문한 누군가가 이 위스키의 새 주인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이른바 위스키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한 경매소에서 750㎖ 위스키 1병이 12억을 훌쩍 넘는 금액에 낙찰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스코틀랜드 본햄스 경매소에서 '성배'라는 수식어가 붙은 싱글몰트 위스키 1병이 1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2억 4천만 원이란 기록적인 가격에 낙찰돼 화제입니다.
이 위스키는 60년간 오크통에 숙성시킨 것으로 1986년에 24병만 한정 출시됐는데요.
원래부터 고급 한정판인 데다가 현재 몇 병이 남아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어서 희소성이 아주 크다고 합니다.
경매소 측은 아시아에서 전화로 주문한 누군가가 이 위스키의 새 주인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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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스코틀랜드 위스키…1병에 12억 4천만 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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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5 06:54:14
- 수정2018-10-05 07:08:40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이른바 위스키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한 경매소에서 750㎖ 위스키 1병이 12억을 훌쩍 넘는 금액에 낙찰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스코틀랜드 본햄스 경매소에서 '성배'라는 수식어가 붙은 싱글몰트 위스키 1병이 1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2억 4천만 원이란 기록적인 가격에 낙찰돼 화제입니다.
이 위스키는 60년간 오크통에 숙성시킨 것으로 1986년에 24병만 한정 출시됐는데요.
원래부터 고급 한정판인 데다가 현재 몇 병이 남아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어서 희소성이 아주 크다고 합니다.
경매소 측은 아시아에서 전화로 주문한 누군가가 이 위스키의 새 주인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이른바 위스키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한 경매소에서 750㎖ 위스키 1병이 12억을 훌쩍 넘는 금액에 낙찰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스코틀랜드 본햄스 경매소에서 '성배'라는 수식어가 붙은 싱글몰트 위스키 1병이 1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2억 4천만 원이란 기록적인 가격에 낙찰돼 화제입니다.
이 위스키는 60년간 오크통에 숙성시킨 것으로 1986년에 24병만 한정 출시됐는데요.
원래부터 고급 한정판인 데다가 현재 몇 병이 남아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어서 희소성이 아주 크다고 합니다.
경매소 측은 아시아에서 전화로 주문한 누군가가 이 위스키의 새 주인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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