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이재민 470명…주택 1천320여 채 침수
입력 2018.10.07 (06:05)
수정 2018.10.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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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로 인한 이재민 수가 전국에서 4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에서 281가구 47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이재민 대부분은 경북 영덕 주민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에서는 주택 천3백9채가 침수되는 등 주택 천3백26동이 침수 피해를 봤습니다.
또 농경지 660헥타르가 침수나 매몰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봤으며, 영덕과 봉화, 영천에서는 62헥타르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원과 경북에서는 도로 53곳이 유실됐고 방파제와 하천, 경전철, 비닐하우스 등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에서 281가구 47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이재민 대부분은 경북 영덕 주민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에서는 주택 천3백9채가 침수되는 등 주택 천3백26동이 침수 피해를 봤습니다.
또 농경지 660헥타르가 침수나 매몰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봤으며, 영덕과 봉화, 영천에서는 62헥타르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원과 경북에서는 도로 53곳이 유실됐고 방파제와 하천, 경전철, 비닐하우스 등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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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콩레이’ 이재민 470명…주택 1천320여 채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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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7 06:06:23
- 수정2018-10-07 07:47:38
태풍 '콩레이'로 인한 이재민 수가 전국에서 47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에서 281가구 47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이재민 대부분은 경북 영덕 주민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에서는 주택 천3백9채가 침수되는 등 주택 천3백26동이 침수 피해를 봤습니다.
또 농경지 660헥타르가 침수나 매몰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봤으며, 영덕과 봉화, 영천에서는 62헥타르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원과 경북에서는 도로 53곳이 유실됐고 방파제와 하천, 경전철, 비닐하우스 등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에서 281가구 47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이재민 대부분은 경북 영덕 주민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에서는 주택 천3백9채가 침수되는 등 주택 천3백26동이 침수 피해를 봤습니다.
또 농경지 660헥타르가 침수나 매몰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봤으며, 영덕과 봉화, 영천에서는 62헥타르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원과 경북에서는 도로 53곳이 유실됐고 방파제와 하천, 경전철, 비닐하우스 등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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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남부지역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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