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허리케인 ‘마이클’ 美 북상…주민 대피령
입력 2018.10.10 (07:29)
수정 2018.10.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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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거센 파도에 승객들을 태운 크루즈 선박도 위태로운 모습인데요,
한 승객이 쿠바로 향하는 바다에서 허리케인 '마이클'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멕시코만에서 미국 남동부로 북상 중인 허리케인 '마이클'은 플로리다 반도에서 500㎞ 정도 떨어진 쿠바 인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며 현지시간 10일부터 미 플로리다와 앨라배마, 조지아 주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플로리다 재난 당국은 해안 지역에 최고 3.7 미터의 폭풍해일이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해안지역 저지대 주민 12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한 승객이 쿠바로 향하는 바다에서 허리케인 '마이클'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멕시코만에서 미국 남동부로 북상 중인 허리케인 '마이클'은 플로리다 반도에서 500㎞ 정도 떨어진 쿠바 인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며 현지시간 10일부터 미 플로리다와 앨라배마, 조지아 주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플로리다 재난 당국은 해안 지역에 최고 3.7 미터의 폭풍해일이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해안지역 저지대 주민 12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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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허리케인 ‘마이클’ 美 북상…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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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0 07:33:11
- 수정2018-10-10 07:35:55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거센 파도에 승객들을 태운 크루즈 선박도 위태로운 모습인데요,
한 승객이 쿠바로 향하는 바다에서 허리케인 '마이클'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멕시코만에서 미국 남동부로 북상 중인 허리케인 '마이클'은 플로리다 반도에서 500㎞ 정도 떨어진 쿠바 인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며 현지시간 10일부터 미 플로리다와 앨라배마, 조지아 주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플로리다 재난 당국은 해안 지역에 최고 3.7 미터의 폭풍해일이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해안지역 저지대 주민 12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한 승객이 쿠바로 향하는 바다에서 허리케인 '마이클'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멕시코만에서 미국 남동부로 북상 중인 허리케인 '마이클'은 플로리다 반도에서 500㎞ 정도 떨어진 쿠바 인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며 현지시간 10일부터 미 플로리다와 앨라배마, 조지아 주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플로리다 재난 당국은 해안 지역에 최고 3.7 미터의 폭풍해일이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해안지역 저지대 주민 12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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