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10.11 (17:59) 수정 2018.10.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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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연중 최저 경신

밤사이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4% 넘게 하락하며 연중 최저 수준이 됐습니다. 환율은 1달러에 10원 넘게 오르며 지난해 9월 말 이후 가장 높아졌습니다.

추첨제 75% 무주택자 우선

9.13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앞으로 추첨제 분양 주택의 75% 이상이 무주택자에게 우선 배정됩니다. 1주택자는 나머지를 신청할 수 있는데 당첨되는 기존 주택을 6개월 안에 처분해야 합니다.

책임 떠넘기기에 실손보험 ‘청구 포기’ 증가

성인 3명 가운데 2명이 가입했을 정도로 실손보험 가입자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정작 보험금을 받으려면 내야 할 서류도 많고 절차도 번거로워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나가던 인도 경제 ‘휘청’…신흥국 위기 확산?

'달리는 코끼리'로 불리며 신흥국 가운데 가장 탄탄한 성장이 예상됐던 인도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한 달 전만 해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인데요. 갑자기 왜 인도 경제가 휘청거리는지 특파원을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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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1 18:01:58
    • 수정2018-10-11 18:10:53
    통합뉴스룸ET
주가 연중 최저 경신

밤사이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4% 넘게 하락하며 연중 최저 수준이 됐습니다. 환율은 1달러에 10원 넘게 오르며 지난해 9월 말 이후 가장 높아졌습니다.

추첨제 75% 무주택자 우선

9.13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로 앞으로 추첨제 분양 주택의 75% 이상이 무주택자에게 우선 배정됩니다. 1주택자는 나머지를 신청할 수 있는데 당첨되는 기존 주택을 6개월 안에 처분해야 합니다.

책임 떠넘기기에 실손보험 ‘청구 포기’ 증가

성인 3명 가운데 2명이 가입했을 정도로 실손보험 가입자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정작 보험금을 받으려면 내야 할 서류도 많고 절차도 번거로워 아예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나가던 인도 경제 ‘휘청’…신흥국 위기 확산?

'달리는 코끼리'로 불리며 신흥국 가운데 가장 탄탄한 성장이 예상됐던 인도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한 달 전만 해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인데요. 갑자기 왜 인도 경제가 휘청거리는지 특파원을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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