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숙명여고 문제 유출’ 정황 확인…쌍둥이 입건

입력 2018.10.15 (12:18) 수정 2018.10.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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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 교무부장 A씨가 쌍둥이 자녀에게 문제를 유출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A씨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쌍둥이 자녀 2명도 8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으며 어제 A씨와 두 자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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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숙명여고 문제 유출’ 정황 확인…쌍둥이 입건
    • 입력 2018-10-15 12:21:07
    • 수정2018-10-15 13:04:46
    뉴스 12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 교무부장 A씨가 쌍둥이 자녀에게 문제를 유출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A씨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쌍둥이 자녀 2명도 8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으며 어제 A씨와 두 자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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