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제안 신고’ 아산 이한샘, 7천만 원 포상

입력 2018.10.17 (21:51) 수정 2018.10.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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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축구연맹이 승부조작 제안을 거절한 뒤 신고한 K리그 투 아산 무궁화 소속의 이한샘에게 7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한샘이 부정방지교육 매뉴얼에 따라 모범적으로 대처를 해 선례를 남겼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상벌 규정에 따라 7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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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감독이 사퇴 의사를 접고 복귀한 수원이 제주와의 FA컵 8강전에서 데얀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후반 동점골을 내줘 1대 1로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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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조작 제안 신고’ 아산 이한샘, 7천만 원 포상
    • 입력 2018-10-17 21:55:47
    • 수정2018-10-17 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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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축구연맹이 승부조작 제안을 거절한 뒤 신고한 K리그 투 아산 무궁화 소속의 이한샘에게 7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한샘이 부정방지교육 매뉴얼에 따라 모범적으로 대처를 해 선례를 남겼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상벌 규정에 따라 7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돌아온 서정원 감독…수원, FA컵 연장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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