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국행 온두라스 이민자 수천 명 거리 행진
입력 2018.10.18 (07:31)
수정 2018.10.18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거리 행진에 나섰습니다.
빈곤과 생명을 위협하는 갱들을 피해 미국으로 향하고 있는 온두라스 이민자들인데요,
과테말라에 도착한 이민자 3천여 명이 혹시 있을지 모를 단속과 추방을 우려해 이민자를 보호해 줄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에 나선 것입니다.
온두라스 산 페드로 술라에서 160명 규모로 출발한 이민자 행렬은 3천여 명 규모로 늘어났는데, 미국 국경까지 2,200킬로미터를 걸어서 이동한다고 합니다.
빈곤과 생명을 위협하는 갱들을 피해 미국으로 향하고 있는 온두라스 이민자들인데요,
과테말라에 도착한 이민자 3천여 명이 혹시 있을지 모를 단속과 추방을 우려해 이민자를 보호해 줄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에 나선 것입니다.
온두라스 산 페드로 술라에서 160명 규모로 출발한 이민자 행렬은 3천여 명 규모로 늘어났는데, 미국 국경까지 2,200킬로미터를 걸어서 이동한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미국행 온두라스 이민자 수천 명 거리 행진
-
- 입력 2018-10-18 07:38:48
- 수정2018-10-18 07:41:20
수천 명의 사람들이 거리 행진에 나섰습니다.
빈곤과 생명을 위협하는 갱들을 피해 미국으로 향하고 있는 온두라스 이민자들인데요,
과테말라에 도착한 이민자 3천여 명이 혹시 있을지 모를 단속과 추방을 우려해 이민자를 보호해 줄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에 나선 것입니다.
온두라스 산 페드로 술라에서 160명 규모로 출발한 이민자 행렬은 3천여 명 규모로 늘어났는데, 미국 국경까지 2,200킬로미터를 걸어서 이동한다고 합니다.
빈곤과 생명을 위협하는 갱들을 피해 미국으로 향하고 있는 온두라스 이민자들인데요,
과테말라에 도착한 이민자 3천여 명이 혹시 있을지 모를 단속과 추방을 우려해 이민자를 보호해 줄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에 나선 것입니다.
온두라스 산 페드로 술라에서 160명 규모로 출발한 이민자 행렬은 3천여 명 규모로 늘어났는데, 미국 국경까지 2,200킬로미터를 걸어서 이동한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