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그린란드 얼음 바다서 극한의 웨이크보딩

입력 2018.10.19 (06:52) 수정 2018.10.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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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와 연결된 웨이크보드를 타고 드넓은 얼음 바다를 시원하게 미끄러지는 남자!

바다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는 순백의 빙하 위도 거침없이 가로지르며 고난도 기술을 연달아 구사합니다.

바다와 얼음을 넘나들며 무한 질주를 펼치는 주인공은 웨이크보드계의 선구자 중 한 명인 러시아의 니키타 마르티노프 선숩니다.

그가 지난여름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그린란드 서쪽 일룰리사트 해안에서 선보인 극한의 수상 액션이 최근 공개됐는데요.

당시 마르티노프 선수는 7월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영하를 밑도는 수온과 바다 곳곳에 떠다니는 날카로운 얼음 조각들 때문에 무척 힘든 도전이기도 했지만 평생 잊지 못할 환상적인 시간과 경험을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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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그린란드 얼음 바다서 극한의 웨이크보딩
    • 입력 2018-10-19 06:55:31
    • 수정2018-10-19 07:56:38
    뉴스광장 1부
보트와 연결된 웨이크보드를 타고 드넓은 얼음 바다를 시원하게 미끄러지는 남자!

바다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는 순백의 빙하 위도 거침없이 가로지르며 고난도 기술을 연달아 구사합니다.

바다와 얼음을 넘나들며 무한 질주를 펼치는 주인공은 웨이크보드계의 선구자 중 한 명인 러시아의 니키타 마르티노프 선숩니다.

그가 지난여름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그린란드 서쪽 일룰리사트 해안에서 선보인 극한의 수상 액션이 최근 공개됐는데요.

당시 마르티노프 선수는 7월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영하를 밑도는 수온과 바다 곳곳에 떠다니는 날카로운 얼음 조각들 때문에 무척 힘든 도전이기도 했지만 평생 잊지 못할 환상적인 시간과 경험을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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