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푸틴 대통령, 이번엔 의전 차량 손수 운전

입력 2018.10.19 (06:53) 수정 2018.10.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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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치의 한 자동차 경주장에서 푸틴 대통령이 수행원 대신 직접 의전 차량 운전석에 앉는데요.

그의 옆자리에 앉은 사람은 이날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이집트의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입니다.

어마어마한 개발 비용을 들인 자신의 최신 의전 차량들과 지난달 F1 그랑프리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소치 오토드돔 서킷'을 한 번에 소개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경기장 트랙을 주행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그가 공식 행사에서 직접 운전 솜씨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5월 '크림교' 개통식에선 직접 트럭을 몰고 처음으로 다리를 건너는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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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9 06:55:31
    • 수정2018-10-19 07:56:38
    뉴스광장 1부
러시아 소치의 한 자동차 경주장에서 푸틴 대통령이 수행원 대신 직접 의전 차량 운전석에 앉는데요.

그의 옆자리에 앉은 사람은 이날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이집트의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입니다.

어마어마한 개발 비용을 들인 자신의 최신 의전 차량들과 지난달 F1 그랑프리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소치 오토드돔 서킷'을 한 번에 소개하기 위해 푸틴 대통령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경기장 트랙을 주행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그가 공식 행사에서 직접 운전 솜씨를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5월 '크림교' 개통식에선 직접 트럭을 몰고 처음으로 다리를 건너는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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