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우간다 ‘진자 대교’ 개통…수천 명 몰려
입력 2018.10.22 (10:55)
수정 2018.10.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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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남부에 나일 강을 횡단하는 525m 길이 '진자 대교'가 개통됐습니다.
다리를 직접 밟아보려는 수천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와 교량을 가득 메우면서, 마치 축제 행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나일 강의 원천'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진자 대교'는 아프리카에서 다섯 번째로 긴 사장교로, 동부 아프리카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리를 직접 밟아보려는 수천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와 교량을 가득 메우면서, 마치 축제 행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나일 강의 원천'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진자 대교'는 아프리카에서 다섯 번째로 긴 사장교로, 동부 아프리카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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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우간다 ‘진자 대교’ 개통…수천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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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2 10:59:34
- 수정2018-10-22 11:07:11
우간다 남부에 나일 강을 횡단하는 525m 길이 '진자 대교'가 개통됐습니다.
다리를 직접 밟아보려는 수천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와 교량을 가득 메우면서, 마치 축제 행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나일 강의 원천'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진자 대교'는 아프리카에서 다섯 번째로 긴 사장교로, 동부 아프리카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리를 직접 밟아보려는 수천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와 교량을 가득 메우면서, 마치 축제 행렬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나일 강의 원천'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 '진자 대교'는 아프리카에서 다섯 번째로 긴 사장교로, 동부 아프리카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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