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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유엔사 “25일까지 JSA 화기 철수 후 공동검증”…26일엔 장성급회담
입력 2018.10.22 (19:03) 수정 2018.10.22 (19:10)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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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 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가 25일까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내 화기와 초소를 모두 철수하고 이후 이틀 동안 3자 공동 검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엔 남북 장성급 회담을 열기로 하는 등 판문점 선언의 군사 분야 합의에 대한 이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북 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는 이달 25일까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내 모든 화기와 초소를 철수하고 이후 이틀 동안 3자가 공동 검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남북과 유엔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 집'에서 3자협의체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또 남·북·유엔사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지뢰 제거 작업이 공식적으로 완료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밖에도 경계근무 인원 조정 등 실무적인 사안들이 논의됐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 10시 판문점에선 9·19 군사분야합의서 이행을 위한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립니다.

이번 회담은 우리 측이 전통문을 통해 제의했고, 북측이 이를 받아들여 성사됐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수석대표인 국방부 대북정책관 김도균 소장 등 총 5명이, 북측은 단장인 안익산 중장 등 5명이 대표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남북은 9·19 군사합의 이행 상황을 중간 평가를 하고, 향후 추진 일정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할지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한강 하구 공동 이용 수역에 대한 공동조사 방안도 안건에 올라와 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 남·북·유엔사 “25일까지 JSA 화기 철수 후 공동검증”…26일엔 장성급회담
    • 입력 2018-10-22 19:05:37
    • 수정2018-10-22 19:10:03
    뉴스 7
[앵커]

남북 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가 25일까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내 화기와 초소를 모두 철수하고 이후 이틀 동안 3자 공동 검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엔 남북 장성급 회담을 열기로 하는 등 판문점 선언의 군사 분야 합의에 대한 이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북 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는 이달 25일까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내 모든 화기와 초소를 철수하고 이후 이틀 동안 3자가 공동 검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남북과 유엔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 집'에서 3자협의체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또 남·북·유엔사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지뢰 제거 작업이 공식적으로 완료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밖에도 경계근무 인원 조정 등 실무적인 사안들이 논의됐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 10시 판문점에선 9·19 군사분야합의서 이행을 위한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립니다.

이번 회담은 우리 측이 전통문을 통해 제의했고, 북측이 이를 받아들여 성사됐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수석대표인 국방부 대북정책관 김도균 소장 등 총 5명이, 북측은 단장인 안익산 중장 등 5명이 대표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남북은 9·19 군사합의 이행 상황을 중간 평가를 하고, 향후 추진 일정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또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할지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한강 하구 공동 이용 수역에 대한 공동조사 방안도 안건에 올라와 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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