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청와대 사칭 범죄 주의 당부

입력 2018.10.22 (19:07) 수정 2018.10.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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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인사를 사칭해 돈을 가로채는 사기 범죄가 최근 기승을 부린다는 보고를 받고, 국민들이 거짓말에 속아 재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처하라고 특별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이나 친인척, 청와대 인사를 내세워 돈을 요구하면 무조건 사기로 생각하고 신고해달라고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조국 민정수석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사기 범죄 사례에 전혀 개입된 바가 없으며, 앞으로도 엄정한 근무기강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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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청와대 사칭 범죄 주의 당부
    • 입력 2018-10-22 19:07:53
    • 수정2018-10-22 19: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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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인사를 사칭해 돈을 가로채는 사기 범죄가 최근 기승을 부린다는 보고를 받고, 국민들이 거짓말에 속아 재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처하라고 특별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이나 친인척, 청와대 인사를 내세워 돈을 요구하면 무조건 사기로 생각하고 신고해달라고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조국 민정수석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사기 범죄 사례에 전혀 개입된 바가 없으며, 앞으로도 엄정한 근무기강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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