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르디 극장골’ 인터 밀란, 시즌 첫 ‘밀란 더비’ 승리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 밀란이 시즌 첫 '밀란 더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골로 먼저 웃었습니다.

전반 11분, 인터밀란의 브로조비치가 크로스.

최전방 공격수 이카르디가 선제골로 연결.

하지만, 오프 사이드 선언.

전반 42분, AC밀란의 반격.

무사치오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선언.

후반 추가시간, 베시노의 크로스를 이카르디가 헤딩으로 득점.

이 골로 승리를 거둔 인터 밀란은 정규리그 5연승 질주하며 3위로 도약.

에버턴은 경기 막바지 교체 투입된 선수들의 활약이 빛나.

후반 42분,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선제 헤딩골.

불과 2분 뒤, 젠크 토순이 쐐기골.

박성현, LPGA ‘계산 실수 해프닝’…세계 랭킹 1위 유지

박성현이 10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습니다.

박성현은 어제 뷰익 상하이 대회에서 공동 26위를 했는데, LPGA 투어 홈페이지는 공동2위를 한 태국의 쭈타누깐이 세계랭킹 1위에 올라섰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LPGA 투어는 이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랭킹 포인트를 계산한 결과 박성현이 여전히 세계 1위라고 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