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34점 맹활약’ 뉴올리언스, 개막 3연승 질주

입력 2018.10.24 (21:51) 수정 2018.10.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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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선 내가 최고"라던 뉴올리언스의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가 말 그대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개막 후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홀리데이와의 절묘한 호흡이 데이비스의 득점으로 연결되고,

2미터 11센티미터 빅맨이 쏘아올린 석점슛도 정확히 림을 가릅니다.

34득점, 13리바운드, 그리고 5개의 블록슛,

공수에서 코트를 지배한 앤서니 데이비스의 존재감에 힘입어 뉴올리언스는 LA클리퍼스를 116대 109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세르비아 출신 센터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도 새크라멘토를 꺾고, 개막 후 4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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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스 34점 맹활약’ 뉴올리언스, 개막 3연승 질주
    • 입력 2018-10-24 22:02:27
    • 수정2018-10-24 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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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선 내가 최고"라던 뉴올리언스의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가 말 그대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개막 후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홀리데이와의 절묘한 호흡이 데이비스의 득점으로 연결되고,

2미터 11센티미터 빅맨이 쏘아올린 석점슛도 정확히 림을 가릅니다.

34득점, 13리바운드, 그리고 5개의 블록슛,

공수에서 코트를 지배한 앤서니 데이비스의 존재감에 힘입어 뉴올리언스는 LA클리퍼스를 116대 109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세르비아 출신 센터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도 새크라멘토를 꺾고, 개막 후 4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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