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흐 멀티골’ 리버풀, C조 선두…바르셀로나 3연승

입력 2018.10.25 (21:51) 수정 2018.10.25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버풀과 FC바르셀로나 등 세계적 명문 팀들은 예상대로 승리를 수확했는데요,

리버풀의 살라흐, 두 골이나 넣었는데 골 장면이 기가 막힙니다.

팀이 1대 0으로 앞선 전반 종료 직전, 움직이는 이집트 왕자, 살라흐.

오른발 슈팅이 시원하게 즈베즈다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엔 동료가 얻은 페널티킥 상황에서 추가 골을 노리는데요,

이번엔 왼발로. 정확히 골문을 겨냥했습니다.

오른발이면 오른발, 왼발이면 왼발,

참 재간둥이네요.

리버풀은 4대 0, 완승을 거두고 C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팔 골절로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함께한 바르샤의 메시.

초반엔 동료들 슈팅이 비껴가자 좀 초조한 모습인데요,

전반 32분 하피냐의 골이 터지고, 후반 알바의 추가골까지 나오자 이제서야 환한 미소를 보이네요.

바르셀로나 역시 인터밀란에 2대 0으로 이겨 조 1위를 지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살라흐 멀티골’ 리버풀, C조 선두…바르셀로나 3연승
    • 입력 2018-10-25 21:54:32
    • 수정2018-10-25 22:01:36
    뉴스 9
리버풀과 FC바르셀로나 등 세계적 명문 팀들은 예상대로 승리를 수확했는데요,

리버풀의 살라흐, 두 골이나 넣었는데 골 장면이 기가 막힙니다.

팀이 1대 0으로 앞선 전반 종료 직전, 움직이는 이집트 왕자, 살라흐.

오른발 슈팅이 시원하게 즈베즈다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엔 동료가 얻은 페널티킥 상황에서 추가 골을 노리는데요,

이번엔 왼발로. 정확히 골문을 겨냥했습니다.

오른발이면 오른발, 왼발이면 왼발,

참 재간둥이네요.

리버풀은 4대 0, 완승을 거두고 C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팔 골절로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함께한 바르샤의 메시.

초반엔 동료들 슈팅이 비껴가자 좀 초조한 모습인데요,

전반 32분 하피냐의 골이 터지고, 후반 알바의 추가골까지 나오자 이제서야 환한 미소를 보이네요.

바르셀로나 역시 인터밀란에 2대 0으로 이겨 조 1위를 지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