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 ‘공작’,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대상 수상

입력 2018.10.29 (06:57) 수정 2018.10.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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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작'이 27일 열린 제2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영화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배우 황정민, 이성민 씨 주연의 '공작'은 대북 공작원 '흑금성'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지난 55회 대종상 영화제에선 최다 부문 후보에, 남우주연상 수상 등으로 화제가 됐는데요,

이번 '더 서울어워즈'에선 한국형 첩보영화의 탄생을 알린 작품이라는 평가 속에 최고 영예인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이날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은 '신과함께 죄와벌'을 통해 1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배우 하정우 씨에게 돌아갔고 여우주연상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손예진 씨에게 주어졌습니다.

한편 지난해 처음 개최된 '더 서울어워즈'는 영화와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대중문화 시상식으로 '국민 심사단'과 '전문 심사단'의 점수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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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영화 ‘공작’,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대상 수상
    • 입력 2018-10-29 06:57:01
    • 수정2018-10-29 07:01:48
    뉴스광장 1부
영화 '공작'이 27일 열린 제2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영화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배우 황정민, 이성민 씨 주연의 '공작'은 대북 공작원 '흑금성'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지난 55회 대종상 영화제에선 최다 부문 후보에, 남우주연상 수상 등으로 화제가 됐는데요,

이번 '더 서울어워즈'에선 한국형 첩보영화의 탄생을 알린 작품이라는 평가 속에 최고 영예인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이날 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은 '신과함께 죄와벌'을 통해 1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배우 하정우 씨에게 돌아갔고 여우주연상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손예진 씨에게 주어졌습니다.

한편 지난해 처음 개최된 '더 서울어워즈'는 영화와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대중문화 시상식으로 '국민 심사단'과 '전문 심사단'의 점수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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