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주식 시장 안정 위해 5천억 원 조성 외

입력 2018.10.29 (12:41) 수정 2018.10.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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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하락세가 계속되는 주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5천 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은 상승으로 출발했지만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美 비건 특별대표, 대북 공조 방안 논의

한국을 찾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강경화 외무장관 등을 만나 한미 간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오래 걸려도 상관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이재명 지사 경찰 출석·김경수 지사 첫 재판

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과 '여배우 스캔들'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댓글 조작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첫 재판도 오늘 시작됐습니다.

서울 전체 초‧중‧고, 2021년부터 친환경 무상 급식

서울시는 서울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시행 중인 친환경 무상 급식을 2021년부터 서울시내 모든 고등학교에도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대선 극우 성향 후보 당선

브라질 대선 결선 투표에서 극우 성향의 보우소나루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부패와 불안한 치안에 지쳐 변화를 요구하는 브라질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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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29 1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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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하락세가 계속되는 주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5천 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은 상승으로 출발했지만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美 비건 특별대표, 대북 공조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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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경찰 출석·김경수 지사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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