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쏙쏙!’ 양희종·오세근, 오랜만에 ‘찰떡 궁합’
입력 2018.10.30 (21:48)
수정 2018.10.30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인삼공사가 양희종과 오세근의 호흡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SK를 꺾었습니다.
특히 양희종의 석점포가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희종은 경기 초반부터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스틸에 이은 어시스트.
과감한 골밑 돌파로 오세근의 득점과 추가 자유투를 얻어냈습니다.
먼 거리 석점은 물론, 시간에 쫓겨 던진 석점까지 정확히 림을 가릅니다.
11년차 베테랑 양희종이 펄펄 날자 오세근과 컬페퍼도 살아났습니다.
국내 득점 1위의 토종 센터 오세근은 골밑을 지켰고 컬페퍼는 환상적인 골밑슛과 함께 엄청난 탄력을 과시하는 덩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양희종의 석점슛 4개를 포함해 양희종과 오세근은 40점을 합작하며 인삼공사는 SK의 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우승후보 모비스를 제압하며 기세를 이어가던 SK는 해결사 김선형의 활약에도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팀은 졌지만 SK 바셋은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골밑슛으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LG는 메이스의 득점이 폭발하며 삼성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인삼공사가 양희종과 오세근의 호흡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SK를 꺾었습니다.
특히 양희종의 석점포가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희종은 경기 초반부터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스틸에 이은 어시스트.
과감한 골밑 돌파로 오세근의 득점과 추가 자유투를 얻어냈습니다.
먼 거리 석점은 물론, 시간에 쫓겨 던진 석점까지 정확히 림을 가릅니다.
11년차 베테랑 양희종이 펄펄 날자 오세근과 컬페퍼도 살아났습니다.
국내 득점 1위의 토종 센터 오세근은 골밑을 지켰고 컬페퍼는 환상적인 골밑슛과 함께 엄청난 탄력을 과시하는 덩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양희종의 석점슛 4개를 포함해 양희종과 오세근은 40점을 합작하며 인삼공사는 SK의 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우승후보 모비스를 제압하며 기세를 이어가던 SK는 해결사 김선형의 활약에도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팀은 졌지만 SK 바셋은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골밑슛으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LG는 메이스의 득점이 폭발하며 삼성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점슛 ‘쏙쏙!’ 양희종·오세근, 오랜만에 ‘찰떡 궁합’
-
- 입력 2018-10-30 21:51:37
- 수정2018-10-30 22:03:48
[앵커]
인삼공사가 양희종과 오세근의 호흡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SK를 꺾었습니다.
특히 양희종의 석점포가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희종은 경기 초반부터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스틸에 이은 어시스트.
과감한 골밑 돌파로 오세근의 득점과 추가 자유투를 얻어냈습니다.
먼 거리 석점은 물론, 시간에 쫓겨 던진 석점까지 정확히 림을 가릅니다.
11년차 베테랑 양희종이 펄펄 날자 오세근과 컬페퍼도 살아났습니다.
국내 득점 1위의 토종 센터 오세근은 골밑을 지켰고 컬페퍼는 환상적인 골밑슛과 함께 엄청난 탄력을 과시하는 덩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양희종의 석점슛 4개를 포함해 양희종과 오세근은 40점을 합작하며 인삼공사는 SK의 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우승후보 모비스를 제압하며 기세를 이어가던 SK는 해결사 김선형의 활약에도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팀은 졌지만 SK 바셋은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골밑슛으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LG는 메이스의 득점이 폭발하며 삼성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인삼공사가 양희종과 오세근의 호흡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SK를 꺾었습니다.
특히 양희종의 석점포가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희종은 경기 초반부터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스틸에 이은 어시스트.
과감한 골밑 돌파로 오세근의 득점과 추가 자유투를 얻어냈습니다.
먼 거리 석점은 물론, 시간에 쫓겨 던진 석점까지 정확히 림을 가릅니다.
11년차 베테랑 양희종이 펄펄 날자 오세근과 컬페퍼도 살아났습니다.
국내 득점 1위의 토종 센터 오세근은 골밑을 지켰고 컬페퍼는 환상적인 골밑슛과 함께 엄청난 탄력을 과시하는 덩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양희종의 석점슛 4개를 포함해 양희종과 오세근은 40점을 합작하며 인삼공사는 SK의 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우승후보 모비스를 제압하며 기세를 이어가던 SK는 해결사 김선형의 활약에도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팀은 졌지만 SK 바셋은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골밑슛으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LG는 메이스의 득점이 폭발하며 삼성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
-
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허솔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