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조명균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
입력 2018.10.31 (21:20)
수정 2018.10.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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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오늘(31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했습니다.
한국당은 조 장관이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사업을 추진하는 건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조약에 관한 국회의 동의권을 명시한 헌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어떻게든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비난했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명분 없는 트집 잡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당은 조 장관이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사업을 추진하는 건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조약에 관한 국회의 동의권을 명시한 헌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어떻게든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비난했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명분 없는 트집 잡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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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조명균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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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21:21:05
- 수정2018-10-31 21:52:50
자유한국당이 오늘(31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했습니다.
한국당은 조 장관이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사업을 추진하는 건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조약에 관한 국회의 동의권을 명시한 헌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어떻게든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비난했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명분 없는 트집 잡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당은 조 장관이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사업을 추진하는 건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조약에 관한 국회의 동의권을 명시한 헌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어떻게든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비난했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명분 없는 트집 잡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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