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보기만 해도 달콤한 ‘초콜릿 패션쇼’

입력 2018.11.01 (06:52) 수정 2018.11.01 (06: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 시즌마다 다양한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들이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데요.

프랑스 파리에선 보기만 해도 달콤한 초콜릿 장식 의상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수십 개의 갈색 구슬이 달린 가운 드레스와 그에 어울리는 목걸이를 착용한 패션모델!

뒤이어 핑크빛 장신구의 미니 드레스를 입은 모델은 무대에 올라 춤으로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바로 의상부터 모자까지 달콤한 초콜릿 장식으로 꾸미고 만든 이른바 '초콜릿 패션쇼'인데요.

올해로 24회째인 프랑스 파리의 국제 초콜릿 박람회 '살롱 뒤 쇼콜라'의 하이라이트 행사라고 합니다.

초콜릿 장인과 의상 디자이너들이 손을 잡고 수개월 동안 공들여 제작한 개성 만점 화려한 초콜릿 의상들이 총출동했는데요.

더구나 이 박람회에선 패션쇼뿐만 아니라 60개 나라 500여 명의 장인들이 내놓은 초콜릿 공예품과 이색 초콜릿 메뉴들을 맛볼 수 있어서 연일 수백 명의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보기만 해도 달콤한 ‘초콜릿 패션쇼’
    • 입력 2018-11-01 06:54:02
    • 수정2018-11-01 06:58:44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 시즌마다 다양한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들이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데요.

프랑스 파리에선 보기만 해도 달콤한 초콜릿 장식 의상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수십 개의 갈색 구슬이 달린 가운 드레스와 그에 어울리는 목걸이를 착용한 패션모델!

뒤이어 핑크빛 장신구의 미니 드레스를 입은 모델은 무대에 올라 춤으로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바로 의상부터 모자까지 달콤한 초콜릿 장식으로 꾸미고 만든 이른바 '초콜릿 패션쇼'인데요.

올해로 24회째인 프랑스 파리의 국제 초콜릿 박람회 '살롱 뒤 쇼콜라'의 하이라이트 행사라고 합니다.

초콜릿 장인과 의상 디자이너들이 손을 잡고 수개월 동안 공들여 제작한 개성 만점 화려한 초콜릿 의상들이 총출동했는데요.

더구나 이 박람회에선 패션쇼뿐만 아니라 60개 나라 500여 명의 장인들이 내놓은 초콜릿 공예품과 이색 초콜릿 메뉴들을 맛볼 수 있어서 연일 수백 명의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