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셸 오바마, 첫 자서전 13일 출간

입력 2018.11.01 (07:31) 수정 2018.11.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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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첫 자서전 '비커밍'이 미국 현지시간 오는 13일 출간됩니다.

현지 언론들은 오바마 여사가 출간일에 고향 시카고에서 출간 기념회를 열고 전국 북투어를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비커밍'은 한국어를 포함해 약 30개 언어로 출간되며 오바마 여사가 직접 낭독하는 오디오 북으로도 제작될 예정입니다.

한편 오바마 여사는 첫 인터뷰 진행자로 '토크쇼의 여왕'이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도 인연이 깊은 오프라 윈프리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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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미셸 오바마, 첫 자서전 13일 출간
    • 입력 2018-11-01 07:34:30
    • 수정2018-11-01 07: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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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첫 자서전 '비커밍'이 미국 현지시간 오는 13일 출간됩니다.

현지 언론들은 오바마 여사가 출간일에 고향 시카고에서 출간 기념회를 열고 전국 북투어를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비커밍'은 한국어를 포함해 약 30개 언어로 출간되며 오바마 여사가 직접 낭독하는 오디오 북으로도 제작될 예정입니다.

한편 오바마 여사는 첫 인터뷰 진행자로 '토크쇼의 여왕'이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도 인연이 깊은 오프라 윈프리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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